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/일자별 경과/2019년 12월 (문단 편집) == [[12월 5일]]: 대규모 시위 180일차(전체 시위 267일차) == [[홍콩 경찰]]이 시위 진압에 대거 투입되면서 치안 공백이 벌어지고 있다. 홍콩의 범죄 검거율은 [[2009년]] 이후 10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law-and-crime/article/3040634/hong-kong-paying-price-number-crimes-solved-hits-10|기사]] [[민주파]]가 [[홍콩 입법회]]에서 [[캐리 람]] [[홍콩 행정장관]]의 권한을 박탈시키는 [[탄핵]]안을 추진중이다. 그러나 [[친중파(홍콩)|친중파]]의 동의를 얻기가 어려워 탄핵안 성립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politics/article/3040655/pan-democrats-launch-bid-legislature-remove-hong-kong|기사]]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57146|한국 기사]] [[홍콩]] 시위 후폭풍으로, [[페이스북]]이 친족 관련 알고리즘을 전면 개편하기로 했다. [[홍콩 경찰]]이나 시위대에 대한 [[신상털이|Doxxing]]을 막기 위함이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politics/article/3040639/hong-kong-protests-facebook-rolls-out-new-worldwide-policy|기사]] [[홍콩이공대학]] 대치로 인해 [[홍함역]]에서 [[홍콩 섬]]으로 들어가는 [[터널]]이 많이 파괴되었다. 때문에 [[MTR|홍콩 지하철]] [[동철선]] [[홍함역]] ~ [[애드미럴티역(홍콩)|애드미럴티역]] 구간 연장 공사가 중단되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transport/article/3040644/cross-harbour-section-hong-kongs-most-expensive-rail|기사]] 홍콩 시위를 폭력적인 소수의 난동이라고 보는 것은 잘못됐다고 칼럼니스트가 비판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comment/letters/article/3040404/why-its-wrong-see-hong-kong-protests-work-violent-minority|기사]] [[미국]] [[캘리포니아]]에 있는 De Anza 칼리지에서 홍콩 시위로 인해 학생들 사이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. [[https://lavozdeanza.com/features/campus-beat/2019/12/04/hong-kong-protest-tensions-high-among-de-anza-students/|기사]] [[홍콩]] 정부와 [[홍콩]] [[국회의원]]들이 더 많은 [[의사]]를 양성하기 위한 [[대학]] 투자를 소홀히 하고 있다. 때문에 홍콩 시위로 인한 의료진 파견 등으로 인해 홍콩에 일반 의사가 부족한 실정이다. [[https://www.scmp.com/comment/letters/article/3040575/hong-kong-needs-more-doctors-and-health-workers-so-why-deny|기사]] [[시진핑]]이 [[한정(중국 정치인)|한정]] 상무위원 대신 [[리잔수]] [[전인대]] 상임위원장을 홍콩 담당 상무위원으로 교체하는 카드를 검토중이다. [[http://www.asiatoday.co.kr/view.php?key=20191204010003030|기사]] [[중국]]에서 안면인식 기술 등으로 [[디스토피아]]가 되고 있다고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10&oid=025&aid=0002958040|우려하는 칼럼이 나왔다]]. [[중국]]이 [[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]]으로 세계적인 [[어그로]]를 끄는 것에 대한 [[한국경제신문]] 비판 칼럼이 나왔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10&oid=015&aid=0004252419|기사]] 또한 HEXIT(홍콩 자본유출)이 현실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10&oid=015&aid=0004252420|칼럼]]도 나왔다. [[월가]]에서는 홍콩 [[주식]]을 쓸어담으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. [[http://www.newspim.com/news/view/20191205000009|기사]] [[도널드 트럼프]] [[미국 대통령]]의 발언들은 즉흥적이며, [[미국-중국 무역 전쟁]]에 따른 무역 협상은 [[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]]이나 위구르 인권법과 관계 없이 타결 추진 중이라고 [[블룸버그]]에서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421&aid=0004342048|보도하였다]]. 위구르 인권법이 [[미국 하원]]에서 가결되자, [[신장 위구르 자치구]]에 거주하는 [[한족]]들이 대탈출에 나서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421&aid=0004342173|기사]] 계속해서 점심시간 시위(Lunch With You)가 진행중이지만, 참가자는 크게 줄었다. [[http://www.newspim.com/news/view/20191205000202|기사]] [[콴타스항공]]이 [[호주]]와 [[홍콩]]을 잇는 노선이 [[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]]으로 이용객이 크게 줄어들어 소형 비행기를 띄우고 있다. 콴타스 측에서는 앞으로도 한동안은 소형 여객기만 취급할 것이라고 밝혔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transport/article/3040681/qantas-keep-smaller-fleet-flying-out-hong-kong-limit-hk133|기사]] 홍콩 시위로 인해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. 기업들은 [[캐리 람]] [[홍콩 행정장관]]이 내놓는 경기 부양책보다, 임대료를 인하해주거나 정부가 시위대와 타협해서 하루빨리 평화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hong-kong-economy/article/3040663/struggling-hong-kong-firms-rent-cuts-and-return|기사]] 홍콩 시위와 무역 전쟁으로 인해 [[중국공산당]]의 자본유출 통제가 강화되는 상황이다. 이 중에 [[중국]] 대형은행인 초상은행이 [[외환]] 송금 서비스를 중단했다. "시스템 개선"을 [[명분]]으로 내세웠지만 자세한 사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. [[민원]]이 쏟아지자 [[2020년]] [[1월]]부터 정상화하기로 했다. [[http://news.einfomax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060073|기사]] 홍콩 정부가 경기부양책을 추가로 발표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57793|기사]] 홍콩에 이어서 신장 위구르 인권법까지 추진하자 중국 외교부가 주중 미국대사를 초치해서 또 항의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58481|기사]] 중국 인터넷에서 '''"[[홍콩]] [[반역]]자들을 사냥하는"''' [[불근신 게임|게임]][[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생각이니|이 등장했다.]]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58013|기사]] [[중국]]에서 점차 [[소수민족]] 우대정책을 폐기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58993|기사]] Bernard Chan은 [[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]] 기고를 통해, 홍콩 [[민주파]] [[야당]]들은 [[홍콩]]을 [[미국-중국 패권 경쟁]]의 판돈으로 만들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comment/opinion/article/3040721/hong-kong-democrats-must-not-make-city-pawn-us-china-power-struggle|기사]] [[블룸버그]]에서, 홍콩의 [[친중]] - [[반중]] 세력의 급격한 분열이 [[홍콩]] [[은행]] 경영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. [[https://www.bloomberg.com/news/articles/2019-12-04/hong-kong-bankers-say-the-city-s-divide-is-infecting-office-life|기사]] [[MTR|홍콩 지하철]]을 운영하는 [[MTR(기업)|MTR]]은 시위로 인해 16억 [[홍콩 달러]]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politics/article/3040801/hong-kongs-embattled-mtr-corporation-reveals-it-will-incur|기사]] 홍콩의 [[친중파(홍콩)|친중파]] 고급 [[쇼핑몰]] Festival Walk는 시위대의 공격으로 인해 쇼핑몰이 대폭 파괴되어, [[2020년]] 1분기까지 문을 닫아야 한다고 밝혔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hong-kong-economy/article/3040788/hong-kong-protests-vandalised-festival-walk-remain|기사]] 외국 정부들이 홍콩 시위대를 지지하자, [[중국]] 정부가 공격적인 외교 전략을 들고 나왔다. [[https://foreignpolicy.com/2019/12/04/china-diplomacy-hong-kong-protests-human-rights-democracy-italy-united-states/|기사]] 한국의 언론에서 왜 이런 사태까지 벌어졌는지 다시 [[복기]]하는 기사를 작성하였다. [[http://www.ntoday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69749|기사]] [[홍콩 경찰]]의 [[폭동적 시위진압]]이 홍콩 여론의 비판을 받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259216|기사]] [[크리스 탕]] [[홍콩 경찰]]청장이 [[베이징시]]로 소환되었다. [[12월 8일]] [[민간인권전선]] 주관 대규모 시위를 앞두고 베이징을 찾는 것이라서, 크리스 탕을 통해 [[시진핑]] 중국 공산정부가 시위 강경 진압을 지시하는 것 아니냐는 설이 나오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259237|기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